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랙스페이스 랜섬웨어 감염 사건, 클라우드 인프라의 태생적 약점 드러내 (보안뉴스 22.12.08)
중소기업 고객사들을 다수 거느린 클라우드 업체 랙스페이스에서 랜섬웨어 사건이 일어났다. 그런데 사건 후 회사의 대응이 너무 답답하다. 그래서 꽤나 많은 고객들이 이탈하고, 이미 소송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나 사용자 업체 모두가 배울 것이 있는 사건이다.
[보안뉴스 문가용 기자] 12월 2일 랙스페이스 테크놀로지(Rackspace Technology)라는 유명 클라우드 업체가 랜섬웨어에 감염됐다.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갑자기 이메일을 보낼 수 없는 상태가 됐다. 랙스페이스가 충분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할 수도 없었다. 이 사건으로 클라우드 업체에 공격 한 번 잘 들어갔을 때 공격자들이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지가 확연하게 드러났다. 참고로 이미 랙스페이스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이 한 건 시작됐고, 랙스페이스의 주가는 21%나 떨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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